소니가 12월 1일부터 세계 처음으로 유기EL 텔레비젼인 "XEL-1"을 발매한다.
화면 사이즈는 11인치이고 화면부의 두께가 3mm밖에 안된다.
판넬의 해상도는 960 * 540 픽셀이지만
1080p/1080i/720p/720i/480p/480i의 입력신호도 대응한다.
XEL-1은 소니가 자체 개발한 유기EL 판낼을 써고있으며
콘트라스트 비가 100만:1 이상 한다고 한다.
색의 재현성도 좋고 응답속도도 빠르다고 한다.
스텐드의 사이즈 287×253×140 이고
HDMI/USB/이어폰/LAN/안테나 단자/메모리 스틱 슬롯이 있다.
화면을 얇게하려고 튜너나 전원부를 밑으로 빼냈군. ^^;
오래간만에 소니가 조금이나마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제품을 만든 것같다.
가격이 좀 쎄지만...
멋있어 보이긴 하지만 그리 내게는 구매욕이 생기지는 않는다.
가격이 너무 쎄서 그런걸까?
하기야 저걸 사서 우리 집에 논다고 해도 우리집 분위기와 전혀 안어울리기도 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