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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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에 나왔던 디지털 사진틀이랑 분위기가 사뭇 틀리다.
나름 매력적이다.

Kodak Debuts World’s First OLED Wireless Frame

7.6인치 OLED에 800 x 480 해상도에 OLED라 백라이트는 따로 필요없고 컨트라스트 비가
30000:1이며 액자 뒤로 가기전에는 모든 각도에서 사진을 문제없이 볼수있다고 한다.

스피커도 붙어있어 동영상이나 음악파일도 볼수있고 내장 2GB의 메모리와
멀티 메모리 슬롯을 갖추고 있으며 무선 랜을 지원한다.

디자인도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깔끔하게 잘 빠졌다.
그런데 가격이 안 착하다 $999 라고 한다. -.-;;

백만원이면 차라리 컴퓨터를 한대 사지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는 든다. ^^;

DF150-512S 아이리버


DPF-V900 소니


DPS702  exemode エグゼモード


IDJ-1030 폴라로이드


LVF-PF71 산요


SPF-83H 삼성


가격이나 사양을 떠나서 삼성꺼 하고 소니꺼가 제일 맘에 드네
그리고 삼성 디지털 액자는 우리나라꺼에는 크게 삼성 로고 넣어놓고
일본꺼에는 로고가 안보이네. 우리나라 것도 안넣으면 더 좋을 것을 같은데
사진이여서 그런지 모르지만 왠지 우리나라꺼 삼성 디지털 액자보다
일본 삼성 디지털 액자가 더 얇아 보인다.

그런데 언제나 되면 디지털 액자의 가장자리 부분이 사라지려나

삼성전자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지털 액자들

위 사진을 보면 삼성이라는 글자가 별로 잘 안보이지만
밑의 사진을 보거나 실제 사진을 보면 정말 눈에 띄게 크게 보인다.


삼성이 예전과 다르게 요즘 디자인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이 디지털 액자를 보고 이 디자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삼성이란 로고를 넣으려면 좀 적게 넣던가 하지 참 눈에 띄게 크게 넣어주었다.
또 이렇게 로고를 넣으면 액자를 세워서는 쓰기도 뭐하고 디자인이 NG인것 같다.

위사진의 검점 모델은 작년에 나온 SDP-07인것 같은데 위 사진에도 삼성 로고가 작게 보이지만
밑의 사진을 보면 로고가 큼직하게 보인다. -.-



여하튼 디자인만 빼면 나쁘지는 않다.
SPF-72V는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여 무선으로 사진을 넣을 수 있는 기능도 있고
둘다 7인치로 사진을 보기도 좋다.

 SPF-72V는 컴퓨터 없이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RSS 기능을 지원하여 등록한 RSS 지원 홈페이지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좀 두껍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가지 기능을 넣는 것도 좋지만 좀 더 슬림하게 만들어 주면 더 좋을 텐데...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 참조
http://www.samsung.co.kr/news/biz_view.jsp?contentid=116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