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품광

소니가 소니의 액정 티비인 BRAVIA의 화면에서 동작하는 Widget을 개발하는 개발 툴을
공개했다.

누구나 이 개발 툴로 개발한 위젯을 소니의 홈페이지에 올려두면 심사를 거쳐
통과된 것은 소니의 홈페이지에 위젯으로 등록되어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게된다.

소니에서는 위젯을 어플리 캐스트로 이름을 붙였다.



소니의 뉴스 릴리스 링크
液晶テレビ＜ブラビア＞の情報閲覧機能「アプリキャスト」
個人向けソフトウェア開発ツールを公開


소니의 위젯 사이트
ソニースタイル 体験空間内 “アプリキャスト個人開発アプリサイト”

---------- ---------- ---------- ---------- ---------- ---------- ----------

BRAVIA를 가진 사람이 별로 없어서 iPhone처럼 되지는 않겠지만
티비에서 위젯을 실행시키려는 발상은 재미있는 것같다.

티비를 켜면 자신의 스케쥴이 뜬다던지 알람이 뜬다던지
아이가 티비를 오래 보고 있으면 경고 메세지를 띄운다던지
자신이 산 주식이 얼마 이상 떨어지고나 오르면 메세지를 보내준다던지
등등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만들면 여러가지 위젯이 만들어질 것같다.

미국 소니 스타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자 북 리더 "Reader Digital Book"의 한 모델. "PRS-505"



대각 6인치 8단계 그레이 스케일 약 170ppi의 E Ink 디스플레이 탑재
내장 베터리 구동 시간은 7500 페이지를 넘길 수 있다고 한다.
사이즈는 175 x 122 x 8mm이고 각격은 299$




http://www.sonystyle.com/webapp/wcs/stores/servlet/CategoryDisplay?catalogId=10551&storeId=10151&langId=-1&categoryId=16184

소니의 넷 쉐어링 카메라 NSC-GC1



동영상 사이트에 동영상을 올리기 편하게 만들어진 카메라이다.

크기 2.9 x 10.4 x 5.6 cm
무게 150g

정지영상 500만화소
동화상 640 * 480 30fps까지 지원한다.
광학 줌은 지원하지 않는다.
동영상 저장방식은 mp4이다.


http://www.sonystyle.com/webapp/wcs/stores/servlet/ProductDisplay?catalogId=10551&langId=-1&productId=8198552921665171961&storeId=10151

비디오 카메라가 HD쪽으로 넘어가면서 메모리 카드의 느린 전송 속도로 인해 병목현상이 생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4월에 SanDisk와 소니가 함께 만든 새로운 규격의 메모리 카드가
 "SxS"이다.
이 메모리 카드는 기본적으로 업무용 비디오 카메라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반 전자제품을
파는 곳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SxS카드는 Express Card 규격에 따라서 최대 2.5Gbps(논리값)의 전송속도의
PCI Express x1 인터페이스로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다.
기본의 PC카드 슬롯의 CardBus 규격의 최대 전송속도가 1.056Gbps였던 것을 비교해보면
인터페이스의 속도가 2배이상 빨라졌다
하지만 실제 속도는 800Mbps이고 현재 입수 가능한 PC카드형 메모리 카드보다는
확실히 빠르다.

크기: 34 x 5 x 75(mm)

SxS는 두종료로 ExpressCard와 ExpressCard/34가 있다.
ExpressCard/34는 위의 크기에서 폭이 34mm이다.



http://www.sony.net/SonyInfo/News/Press/200704/07-0416BE/index.html

소니가 12월 1일부터 세계 처음으로 유기EL 텔레비젼인 "XEL-1"을 발매한다.
화면 사이즈는 11인치이고 화면부의 두께가 3mm밖에 안된다.

판넬의 해상도는 960 * 540 픽셀이지만
1080p／1080i／720p／720i／480p／480i의 입력신호도 대응한다.

XEL-1은 소니가 자체 개발한 유기EL 판낼을 써고있으며
콘트라스트 비가 100만:1 이상 한다고 한다.
색의 재현성도 좋고 응답속도도 빠르다고 한다.

스텐드의 사이즈 287×253×140 이고
HDMI／USB／이어폰／LAN／안테나 단자／메모리 스틱 슬롯이 있다.

화면을 얇게하려고 튜너나 전원부를 밑으로 빼냈군. ^^;

오래간만에 소니가 조금이나마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제품을 만든 것같다.
가격이 좀 쎄지만...
멋있어 보이긴 하지만 그리 내게는 구매욕이 생기지는 않는다.
가격이 너무 쎄서 그런걸까?
하기야 저걸 사서 우리 집에 논다고 해도 우리집 분위기와 전혀 안어울리기도 하겠지만. -.-;;

소니는 워크맨의 신모델 NW-S710F시리즈, NW-S6시리즈를 10월 20일부터 발매한다.

NW-S718F 8GB 27000엔 전후 노이즈 켄슬（NC） 기능
NW-S716F 4GB 21000엔 전후 NC
NW-S715F 2GB 17000엔 전후 NC
NW-S616F 4GB 18000엔 전후
NW-S615F 2GB 14000엔 전후 

전면에 1.8인치 칼라 액정을 탑재하고 있고
동영상을 볼수있다.
재생가능한 코덱은 MPEG-4(SP/최대 bit rate 2.5Mbps)와 AVC(H.264/AVC) Baseline Profile 레벨(최대 bit rate 768kbps), 음성 코덱은 AAC-LC(최대 2체널, 최대 bit rate는 1체널당 288kbps)이다.
동영상 볼때 버튼을 눌러 화면을 가로나 세로로 전환할 수 있다.

상위 모델의 NW-S710F 시리즈는 노이즈 켄슬링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주위의 소음을 최대로 약 1.4를 줄인다. 저감효과 자체는 NW-S703F등 기본의 NW-S시리즈에서도 최대 1.4가 되었지만 신제품에서는 본체 상부에 NC의 on/off 스위치를 붙여두어 편의성을 더했다.

액정을 크게해서 선곡할 때 조작성을 향상 시켰다.
이미지 파일도 전송해서 플레이어에서 이미지 파일을 볼수있다.
재생가능한 파일 형식은 MP3／WMA／ATRAC（ATRAC Advanced Lossless포함）／AAC（HE-AAC포함）／리니어PCM  이다.
연속 음악 재생시간 약 33시간이고 동화상 재생시간 약 9.5시간
FM라디오와 다이렉트 엔코딩 기능을 갖추고 있어 PC없이도 음향기기에서 바로 녹음하여 곡을 플레이어에 넣을 수 있다.
본체 사이즈는 아래와 같다.
NW-S710F 시리즈 약42 ×79.5 ×11.5 약52g
NW-S610F 시리즈 약42 ×79.5 ×11.5 약50g

소니가 9월 10일 Rolly라는 사운드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어를 발표했다.
정식으로 발매하는 것은 9월 29일이다.
Rolly "SEP-10B"

소니의 선전 문구는 "음악의 새로운 리스닝 스타일을 제안하는 사운드 엔터네인먼트 플레이어"이다.
이게 얼마나 먹히려나?

럭비공 같이 생긴 이플레이어는 1GB의 플레시 메모리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다.
소리를 낼 때는 양쪽 날개가 펴지면서 크키에 비해서 상상할 수 없는 음량과 음질로 음악을 재생한다고 한다.

조작 방법이 좀 특이해서 본체에는 휠과 가속도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서 바닥에 둔 상태에서 앞쪽으로 당기면 전 곡으로 뒤로 밀면 다음곡으로 흐르게된다. 많이 잡아당기거나 많이 밀며 전 그룹이나 다음 그룹으로 이동하고 음악이 흐를 때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음량이 커지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음량이 줄어든다.

Rolly를 세우면 위에 휠은 선곡을 밑에 휠은 음량을 조절한다.
또 음악이 흐를때 재생 버튼을 두번 누르고 본체를 몇번 흔들어주면 재생 모드가 셔플 재생모드로 바뀐다.

음악이 흐를때 휠이나 날개를 곡에 맞추어서 움직이는 댄스 기능이 있다.
모션 에디터가 붙어 있어서 자신이 Rolly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도 있다.
재생 가능한 음악 파일은 mp3 / ATRAC / AAC의 3종류이다.
사이즈는 104 * 65 * 65로 무게는 300g
음악은 연속으로 5시간 재생이 가능하고 모션기능을 썼을 때는 4시간이다.

---------------------

소니는 정말 이걸로 iPod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