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전자책을 한번 접었다가 다시 시작한다.
이번에는 안접고 잘하려나?
파나소닉의 ΣBook와 소니의 LIBRIe가 전자책 사업에서 발은 뺀다고 한다.
단말이 비싼 이유도 있고 전자책에서 볼 수 있는 전자책도 부족했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핸드폰에서의 전자서적의 시장이 늘어가면서
전자책의 입지가 더 좁아졌다고 한다.
그래서 소니는 작년에 파나소닉은 올 3월에 단말기 생산 중지를 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아마존에서 만든 Kindle은 잘 팔리고 있나보다.
이런 것을 보면 좋은 제품을 잘 만드는 것도 좋지만
시장의 성향을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