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콩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HDTV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DSLR인 "D90"을
이번달 중순 19일부터 12만앤에 판매할 예정이다.
D90은 D80의 후속 모델로 1280x720 24fps을 찍을 수 있다.
당연하지만 동영상을 찍으면서 심도를 바꿀 수 있어서
예전에 쉽게 찍을 수 없는 영상들을 찍을 수 있다.
문제는 동영상의 음성 부분이다. 스테레오 지원이 안된다. -.-;;
스테레오 지원만 되면 그냥 비디오 카메라를 사지않고
그냥 이 기종을 사서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고 하고 싶었는데...
1280×720/24fps、640×424/24fps、320×216/24fps
동영상을 찍는 프레임도 24 fps이다. 요즘 작은 카메라들도
30fps에서 많게는 120fps까지 지원하는 것도 나왔는데 24fps는 좀 그렇다.
카메라로서는야 1천2백3십만화소이고 입문용 DSLR로는 손색이 없지만
기왕에 동영상 기능을 넣는 것을 좀더 좋게 넣어주면 좋았을 것을
동영상 측면에서는 33%정도 부족한 것같다.
일본의 D90 사이트
http://www.nikon-image.com/jpn/products/camera/slr/digital/d90/index.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