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랩의 USB-Multi Monitor
아모스랩에서 개발한 USB 멀티 모니터는
모니터를 USB를 통해서 PC에 연결한다.

한대의 PC에 최대한 127개의 USB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아모스랩은 USB 터치 모니터도 DIY 키트도 판매하여
개인이 USB 터치 패널 모니터를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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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랩의 홈페이지 http://www.amoslab.com/

삼성전자와 특허 논란이 있었는데
어떻게 되었으려나?
인터넷에선 검색해도 검색이 잘안되네 ^^;
삼성의 힘인걸까?

아모스랩의 홈페이지에서도 삼성과 특허관련 글이
없어진 것을 보면 모종의 조치가 취해진건가?
여하튼 결말이 궁금해지는군


삼성과 문제가 되었던 그 제품
삼성의 USB 19인치 모니터 '싱크마스터 CX940UX'


심심하신 분은 밑의 글을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구글은 좋은 검색 사이트야
글을 지워도 캐쉬에 당분간 글을 남겨주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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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 기업 윤리 경영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회사 - 고발합니다.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7-09-20 17:40     조회 : 14617 

2007년 9월 20일 각 포털 및 제품 Review 사이트에 공식적으로 기사화 되었습니다.

2006년 2월 28일 -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와 (주)아모스랩은 삼성측 제의로 기술 이전 NDA 계약을 체결하고 (주)아모스랩에서 독자 개발한 USB 멀티모니터 제품 기술 이전 부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기술 이전에 대한 계약내용은 "USB 모니터 관련 모든 기술"로 4개월에 걸쳐 저희가 개발한 제품에 대한 데모와 제품 대여를 하였으나, 제반 약정등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기술 이전료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기술이전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삼성전자에서 (주)아모스랩의 USB모니터 아이디어와 기술의 상품성을 인지하고 1년 반정도 뒤 2007년 2월쯤 삼성전자에서 USB 멀티모니터를 만들어 1차 해외시장에서 먼저 제품을 소개(관련기사)하고, 다시 2007년 6월 국내에도 제품 출시를 기사화 하였습니다.(국내 제품 출시는 (주)아모스랩이 관련 기술 특허[2006년 12월 27일 특허 출원 확정]를 가지고 있기에 자체적으로 검토 후 출시 하였을거라는 판단입니다.)

(주)아모스랩에서 만든 USB 멀티모니터는 2005년 10월 순수 독자 기술(최초)로 개발 - 제품을 출시 하였으며, 그동안 여러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제품개발과 유통, 판매를 하여 왔습니다. 언론 및 모든 검색사이트(전자신문)를 확인하여도 (주)아모스랩에서 만든 제품이 먼저 출시(2005년 10월)되어 있슴이 명명백백 하며, 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하여 국제 전시회에도 참가 하였습니다.

삼성!! 대한민국에서 No.1의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대기업이, 벤처기업에서 만든 아이디어와 기술을 기술이전이라는 포장하에 관련된 제반 정보를 취한 후 개발한 제품이 진정으로 삼성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이 맞는지 묻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네티즌 및 국민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또 호소 드립니다.

기업의 기본 윤리를 저버린 나쁜 기업은 반드시 그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모든 부분에서 미약한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은 늘 그랬듯이...
이렇게 대기업의 횡포에 그냥 소리없이 주저 않아야만 하는지

No.1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삼성의 부도덕한 행태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발 하고자 합니다.

네티즌 및 국민여러분 !

저희의 의견이 맞으시다고 동감하시면 많은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제가 할 수만 있다면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맞서 이긴 최초의 벤처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온갖 어려움속에서도 열심히 땀흘리는 대한민국의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에 용기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추신 : 도와 주십시요!

- 삼성 기업이 "삼성 핵심가치, 경영원칙 선포 2주년"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내용입니다. (관련기사)
인재 제일(?), 최고 지향(좋죠!), 변화 선도(가끔 쇼킹하죠!), 정도 경영(심심할때 한번...), 상생 추구(누구랑... 해외에 있는 기업이랑...) - 꼭! 이렇게 해야만 삼성이라는 기업이 살 수 있는 겁니까? 국내에서 이러지 말고 해외에 있는 기업들과 좀 싸웠으면 좋겠습니다.

- 언론은 삼성이 거대한 광고주이기 때문에 기사화를 꺼려 할겁니다. 아니 아마도 눈감고 모른척하고 있는 언론일겁니다. 시사저널에 삼성 내용을 기사화 하였다가 전 기자들이 나와 새로운 시사IN을 만든것을 모두 아실겁니다. (관련기사, 시사IN)

대한민국은 인터넷 강국입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네티즌으로 힘을 보여 주어야 앞으로도 이 사회에서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시기적으로 맞물려, 지금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걸려 있습니다.

많은 국회의원님 그리고 관련된 모든분들게 이런 행태의 기업 경영은 반드시 고쳐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여러분들의 관심이 저희에게는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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