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IDC Corp는 디지털 사진틀(Digital Photo Frame)의 세계 시장이 2011년에 2006년 대비 15배까지 시장이 확대할 예측을 발표했다.

디지털 사진틀은 액정 패널로 사진을 보여주고 메모리 카드용 스롯이나 USB 포트를 장착하고 있어 디지털 이미지를 보여주고 슬라이드 기능도 있다.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이 늚에 따라 디지털 사진틀의 수요도 늘어가고 있다.

IDC에 의하면 2006년의 세계 출하 수는 280만 대 , 평균 판매 단가는 168$였다. 이후는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2011년에는 4230만대에 달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 중에 54%는 미국에 출하 될 것으로 IDC는 보고 있다.

화면 크기별에는 2006년에는 5~6.9인치가 주류였지만 2007년 에는 7~8.9인치가 최개 시장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1년 시점에는 7~8.9인치가 출하 비율로 최대를 예측하고 잇다. 평균 판매 단가도 연 16.5% 씩 저하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보급의 키로서 IDC는 가정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무선 인터페이스를 들고 잇다.

2007/09/12 닛케이 Te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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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디지털 사진틀이 별로 보급이 안되는 것같은데
앞으로는 좀 늘어나려나?
하기야 디자인이 좋은 것이 있다면 나도 한번 구매해 보고 싶다.
전자 앨범도 그러고 보면 나올만 한데 아직 안나오네

그리고 전자 종이로된 디지털 사진틀은 언제나 나오려나?
전자 종이로 안만들어지면 전원을 꼽거나 건전지를 넣어야되니까
별로 안좋은 것같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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